파타야 인터컨티넨탈 리조트
Pattaya Intercontinental Resort

저녁 7시 무렵 공항에 도착해, 미리 예약해둔 박군투어를 이용해 파타야에 도착했어요.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, 거의 9시 반쯤 체크인을 하고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체크인을 하면서 룸서비스를 시켰어요. (소소 팁!)
박군투어는 기사님께 바로 비용을 지불하면 되고, 한국 업체다보니 카톡으로 변경사항/ 요청사항을 전달드리고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.
다시 오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,
객실

파타야 인터컨티넨탈도 다이아를 달고 가면 좋다는데, (IHG 다이아몬드 혜택을 받기 위해) 다이아를 달기 전 방문했어요. 아쉬워.. 어쨌든, 그럼에도 웰컴 프루츠와 초콜릿을 주셨고요.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습니다. :)

군더더기 없는 인터컨 스타일입니다. 데스크 하나, 소파베드 하나, 그리고 킹사이즈 베드. 유아 동반 4인 가족이 붙어서 잤어요. 원래 아이들이 붙어서 자는지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만, 널널한 걸 선호하시면 엑스트라베드를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
세월이 보이는 듯한 올드한 타일. 욕조도 있고, 샤워실은 분리되어있어요. 수압은 적당했고, 숙박하는 이틀 동안 필터 변색이 크게 없었습니다.


기본 제공되는 커피와 유료 미니바. 따로 호텔 스티커는 안 붙어있어서, 마시고 채워넣었어요. 먹고 나중에 채워넣으실 분들은! 콜라가.. 펩시인 점 기억하시고요.
룸서비스



태국에 도착해서 처음 먹은 팟타이! 정말 맛있었어요. IHG 레스토랑들은 음식이 다 저희랑 잘 맞더라고요. 아이들은 크림파스타를 정말 잘 먹었어요. 꾸덕하고 고소한 게 저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.

다음 날 눈 떠서 테라스 뷰!
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? 탁 트인 하늘과 바다, 그리고 우거진 야자 나무들이 마음과 눈을 편안하게 해줘요.
파타야 인터컨티넨탈 호텔, 조식 수영장 후기는
다음 포스팅에서 가져올게요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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